1/1 야간산행 후 일출, 그리고 하산하면서 생리통 때문에 아팠던 일
1/4 날의 웨딩사진 촬영 구경
1/11 처음 안과에서 라식 전 검사를 받은 일
1/19 똥쓰의 결혼식
1/29 라식하고 하루동안 근시안->맹인->천리안이 된 날
2/15 곰보러 김해 놀러가서 맛기행 - 달카페도 가고 파스타도 먹고 한 날
2/18 처음으로 공무원 진짜 해볼까 하고 책 산날
2/21 꼬맹이 집들이에 가서 다함께 뒹굴거린 기억
3/2 날의 결혼식
3/8 겨털 제모의 고통을 처음 알게 된 날, 그리고 센텀이 익숙해지기 시작한 날
3/19 인디안에서 취직선물로 2시간이나 고름. 어휴어휴. 쇼핑싫어
3/22 엄마랑 스파랜드
3/27 창원 출장가서 엄마랑 같이 세미나 들은 날, 진짜 코믹코믹
4/1 아부지 병문안 갔었던 날
4/4 어무니랑 진해 꽃놀이 갔던 밤
4/7 시험을 접수하고 공부를 겁나 시작한 날
5/17 날네 집에 처음 간 날, 집들이 진리는 피자
5/22 팀장 집들이에 갔고 헤어진 날
5/31 곰이랑 해운대 철길 따라 걸은 날
6/14 가영이 시집보낸날
6/10 우연히 편지 받은 날
6/21 지방직 시험치고 많이 걷고 많이 즐겁고 많이 울쩍했던 날
6/22 날 아주버님과 소개팅
7/3 아빠랑 둘이서 낫개까지 산책하고 돌아온 날
7/4 아빠랑 엄마랑 운동화 사러갔다가 낙조분수 보고 온 날
7/5 아빠 터미널에 온가족 배웅하고 다같이 트랜스포머 본 날
7/6 태종대 수국축제 엄마랑 다녀온 날
7/12 캐슬 처음으로 집 점검 온 날
7/13 캐플 두번째로 집 점검 온 날
7/18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온가족과 관람
7/19 곰날과 원동 계곡에 놀러 간 날
7/23 똥쓰 임신 소식 알게 된 날
7/27 애송이 소개팅
7/30 부동산 돌고 가영이네 붙어서 야구장 간 날
7/31 남포동에서 애송이 썸남과 데이트
8/2 애송이 썸남과 마지막 데이트
8/3 통영 가족여행
8/4-5 남해 가족여행
8/9 언양 여직원 계곡 펜션 놀러간 날
8/13 여직원들과 해적
8/14 족발살롱, 카페베네, 윤경이랑 작별파티
8/15 갈치 배낚시
8/16 곰 날부부와 고성에 카라반 캠핑
8/25 이사, 비가 억수같이 내린 날
8/26 동키 처음 만나서 데이트
8/29 수미랑 윤경이랑 꼬맹이랑 남포동에서 꼼장어먹고 아웃백 가서 환송파티
8/30 곰이랑 이기대 해파랑 갔다가 동키랑 두번째 데이트, 동키생일
8/31 교재를 시작한 날, 언양불고기도 먹고 간절곶 데이트하고 처음으로 안았던 날
9/3 민제가 송도 라면을 진짜 맛있게 먹었던 날
9/5 민제가 처음으로 노래방에서 노래 불러줬던 날
9/6 남해 찐득이 만난 날
9/8 옳지 못한 선택을 한 날
9/12 가족들이랑 전어먹으러 간 날
9/14 처음으로 동키랑 커플티 산 날
9/16 귀 안들려서 병원갔는데 꾀병 진단 났던 일
9/21 민제랑 사상 삼락에 피크닉 갔는데 도시락 싸왔던 일
9/26 보너스 데이트로 명지에서 라라코스트 먹고 야외테이블에서 육회 먹었던 일
9/28 청도여행
10/4 엄마 다리다쳐서 갑자기 못보게 되었는데 선물 잔뜩 사들고 집앞에 찾아온 날
10/5 간헐재 억새보러갔다가 불발되고 언양에 불고기 먹으러 갔던 일
10/8 신평에서 맛난 닭갈비집 발견한 날
10/9 동키랑 전자담배 사러 갔던 일
10/12 동키가 우리집에 인사왔었고 마치고 내 선물사러 김해아울렛 갔던 날, 이날 마실한정식 진짜 맛있었고 블루문 사건도 잊을 수 없네
10/17 내 생일 회사로의 깜짝선물과 동키의 깜짝방문과 동영상..
10/18 전주여행
10/26 마라톤도 하고 맛있게 영도 꽃게찜 먹은 날
11/1 경주여행
11/7가오슝 여행
11/9 공항주차장에서 키스, 빼빼로
11/16 인터스텔라 꿀잼, 비엔날레 꿀꿀잼
11/18 선미 생일에 스시집 찾아다녔던 일
11/22 여성병원 경부암 검사 아 싫다싫어
11/29 영덕 여행
11/30 경주 양동마을 여행과 경주한식집 드디어 방문
12/4 엄마의 올해 김장김치 그리고 삼겹살 마시쪙
12/7 백일 이벤트, 숙이네 조개전골 먹는데 열심히 까먹던 모습
12/14 민제 고향 대구여행
12/19 민제가 공명둥이 알게된 날...
12/21 민제 폰 다시 깨진 날, 서로 많이 많이 울었던 날, 지브리 보고 꾸벅꾸벅 졸고
갈삼먹다가 수척한 모습으로 꺼냈던 니 말을 기억해
12/24 같이 성당에 가서 손 잡았던 일, 엄마와 민제와 케이크와 간식 먹은 밤
12/25 아침에 우리집에서 니가 날 깨웠던 일
12/27 스키장 데이트
12/28 숲속으로 갔다가 아이스링크장 갔다가 월풀에서 단란하게 마감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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