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2. 14.
자기앞의 생
가슴을 파고드는 구절들이 곳곳에서 펀치를 날려오는 책이었다.
열살(+4)모모에게 생에 대한 가르침을 얻는다.
상당히 재밌으면서도 철학적인 책이었다
한편으로
로맹가리가 아자르로 책을 출간하고
벌어지는 세상의 이목에 얼마나 재미가 있었을까 싶다.
이전에 로맹가리의 소설을 읽은적이 있었는데
뚜렷하진않지만
그만의 스타일로 힌트가 있다
진짜 좋은책임은 분명하다.
이유없이 갑자기 떠오른이미지를 그린
그림도 첨부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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